[꿈해몽] 스님이 나오는 꿈, 스님 꿈

 

 

스님이 되는 꿈

만사가 형통할 징조이고 아픈 사람은 병이 완쾌될 조짐을 보이다.

 

 

스님과 함께 어디론가 가는 꿈

머지 않아 병에 걸려 고생할 조짐이 엿보이는 꿈이다.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스님이 독경하는 꿈도 마찬가지다. 병에 걸릴 수 있다. 스님과 오랜시간 대화를 나누는 꿈은 병이 위중해지고 있다는 뜻이다. 건강한 사람이 이 꿈을 꾸면 난관에 봉착할 것이다.

 

 

집안으로 스님이 들어오는 꿈

집안에 좋지 못한 소식이 들리며 아픈 사람도 생기니 심적으로 괴롭겠습니다. 스님은 고독과 인내와 절제 등을 상징한다. 그래서 집안에도 어떤 어려움이 닥쳐서 한동안 스님처럼 그런 인내의 시간을 보내야함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ㄴ디다. 그러나 힘든 시간을 견디면 삶에 대한 참된 깨달음을 부처가 얻었던 것처럼, 우리들에게도 고통을 통해 참된 가치를 알게 되는 일이 많으니 대담하게 마음먹고 잘 견디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스님에게 야단맞는 꿈

스님이 화내는 꿈

스님이 회초리를 드는 꿈

꿈에서의 스님은 자신의 인도자, 지원자, 조력자 등을 의미한다. 그리고 꿈에 나온 스님이 높은 고승이거나 덕이 많을수록 자신이 믿고 따를 만한 훌륭한 사람거나 주위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인자하신 스님께서 크게 노하시고 사람들에게 회초리를 들었다면 자신과 주위 사람들을 큰 잘못이나 실수를 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는 뜻이다. 

만약 회사원이라면 회사나 조직 등에서 자신을 믿고 지원해주던 사람의 기대를 저버릴 수 있다는 의미로, 다른 사람들과 어떤 일이나 행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다시 한번 재고해야 한다. 

 

명망높은 고승이 경을 읽는 꿈

정신적인 후원를 상징하는 꿈이다. 기분이 상승하고 자신감도 충만해질 것이기 때문이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행운도 찾아올 것이다. 존경하는 명망높은 고승이 경을 읽는 꿈은 마음에 두려움이 없이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을 거라는 의욕적인 상태를 의미한다. 그렇다고 이것이 거만한 상태이거나 이득에 눈이 멀어 욕심을 부리고 있는 부정적인 속성의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상태를 그리고 있다. 또한 자신을 도와줄 정신적인 후원자를 만나기도 한다.

스님이 집 문 앞에서 염불을 외는 꿈이라면 태몽이다. 태어날 아기가 장차 큰 학자가 될 것이다. 

 

 

여승을 이상스레 쳐다보는 스님을 본 꿈

'누군가로부터 자손심이 상하게 되거나 모욕을 입는 등 수치스러움을 겪어 마음이 상하고 갈등을 겪는 꿈이다. 스님이 등장하는 꿈은 두 종류의 것으로 해석이 된다. 참선하는 고승과 같이 맑고 고요한 가치로 해석이 되기도 하지만 비구니를 이상스레 쳐다보는 스님의 꿈은 아직 세욕을 정리하지 못한 인간이 승복만을 입고 있는 것이니 갈등, 욕망, 혼돈 등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남성이 여승으로 변하는 꿈

뜻밖의 사고나 손실을 입게 됨을 의미한다. 여승(비구니)는 고독, 절제, 고통, 인내를 상징한다. 일반 여성이 여승이 되는 꿈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남성이 비구니가 되는 꿈은 여성보다 더욱 견디기 힘든 현실에 처해짐을 의미한다. 누군가로부터 모욕을 당하거나 나쁜 상황에 놓일 수 있다. 그러므로 일단 주위를 살펴 인간관계를 다시 정리하고 실수를 줄여나가는 것이 좋다. 꿈은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일어날 일을 암시해 주는 것이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스님을 만났는데 거리가 멀어지는 꿈

흉몽이다. 사고를 당하거나 병을얻어 고생을 할 수 있으니 조심하길 바란다. 스님은 고통, 고독, 인내, 절제 등을 상징한다. 또한 스님을 만났지만 자꾸 사이가 멀어지는 꿈은 자신에게 처해진 부정적인 상황이 상당 기간 길어지며, 큰 충격을 줄 것이라는 암시로도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꿈은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일어날 일을 암시해 주는 것이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마음을 굳게 먹고 일을 처리한다면 어려움을 줄일 수 있을 것이며, 건강도 미리 챙겨 손실이 없도록 해야한다.

 

 

스님에게 경전의 뜻을 구하는 꿈

삶에 대해 진정한 가치를 찾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머지않아 자신을 도와줄 귀인을 만나거나 스스로라도 놓쳤던 가치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것이다. 곡 정신적인 고민이나 가치가 아니더라도 현실문제로 걱정하고 있는 자신을 도와줄 누군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경전을 가르쳐줄만한 높은 경지의 스님이 등장했던 것처럼, 현실에서도 지위나 명예가 높은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스님에게 쌀 등을 시주하는 꿈

원하던 소망이 이루워질 것이다. 스님의 탁발행위는 거지의 구걸행위와는 확실히 구별되지만, 거지에게 동냥을 주는 꿈과도 연결해 볼 수 있다. 적선 등의 행위는 선(善)을 극대화 시키는 것으로, 부정적인 측면, 방해물이 사라지는 것이니 원하던 바를 쉽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간단한 해몽이라면, 중개인에게 일을 청탁해 해결한다. 조상의 음덕으로 집안에 경사가 생긴다. 수능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진학이 순조로우며 취직, 승진시험에서도 안정권안에 들게 된다.

 

 

길에서 수도승을 만나는 꿈

위독한 병을 얻어 생명에 위협을 받게 될 것임을 암시해주는 꿈이다. 길에서 큰스님을 만나는 꿈은 다르다. 귀인을 만나 도움을 얻게 되고 사업이 성공하며 가정이 평안해진다.

 

 

큰스님에게 불경 등 책을 받는 꿈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에게 인정을 받아 출세의 길이 열린다. 또는 불자나 법사가 되어 중생에게 불법을 전하게 되고 탐욕생활을 뿌리치게 된다. 입학이나 합격 등과 관계가 있다. 설법을 받는 꿈은 깨달음을 얻게 되어 참된 수행자의 길로 들어선다.  

 

 

파계승과 함께 다니는 꿈

행실이 나쁜 사람과 어울리고 죄를 모의해 결국 탄로나 벌을 받게 될 것을 암시하는 꿈이다.

 

 

스님이 법당에서 염불을 외는 꿈

학문에 뜻이 있어 대학자가 될 아이를 가지게 될 것이다. 단 조건이 있다면 꿈 속에서 스님에게 시주를 했었어야 한다.

 

 

여승이 검은 개를 데려오는 꿈

가까운 사람, 아랫사람에 의해 곤란을 겪거나 손실을 입는 경우가 있다. 또한 거래에 있어서 낭패를 보거나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기도 하니 주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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