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공장, 종묘, 사당, 방앗간, 식물원에 가는 꿈

꿈해몽을 할 때, 가장 강조하는 건 꿈을 꿀 당시의 기분입니다.

가령 누군가가 죽어 눈물을 펑펑 쏟는 꿈을 꾸더라도, 당시의 내가 슬프지 않고 오히려 후련하다는 느낌이 들면 길몽입니다.

반대로 돈을 아주 많이 주웠지만 찝찝했다면 그건 그 반대겠지요.

좋은 정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공장을 구경하는 꿈

공장은 새로운 물품을 생산하는 장소다. 사업의 경우 곧 결과가 나타나며 학교나 회사, 군대 등을 상징하므로 관련된 일이 일어날 수 있다. 시끄럽고 복잡한 공장 안을 헤매면서 돌아다녔다면, 자신의 마음속에도 그런 복잡한 면이 있어 정신적인 방황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빠르게 돌아가는 공장도 주인이 쉬라고 하면 쉬어야 합니다. 잠깐 생각을 비우세요. 산책이 최고죠.

 

종묘나 사당을 참배하는 꿈

먼 훗날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을 모시게 되거나 자신의 이익과 관계된 일을 청탁할 일이 생길 것을 암시한다. 제물을 올리며 제사까지 지냈다면 소원이 이뤄질 것이다.

 

오래된 성에 가는 꿈

지금이야 관광지 정도로 밖에 여겨지지 않지만 고성(古城)은 권세와 국방의 상징이었을 것이다. 고성은 세력, 권력기구, 고고학, 역사, 정조 등을 상징한다. 높은 누각에 오르는 꿈은 출세나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상징하며 성문이 열려 그 안으로 들어가는 꿈은 소원을 성취하고 행운을 얻는 꿈이다.

 

방앗간에 가는 꿈 

기업이나 관공서, 출판사 등을 가르킨다. 이런 기관에 관련될 일이 생길 것을 암시해 준다.

 

식물원에 가는 꿈

식물원은 숲이나 공원과 같은 의미를 가지며, 관람이나 구경 등은 여행과 비슷한 해석을 한다. 미혼남녀이라면 혼담이 오가고, 미혼남녀가 아니더라도 일거리가 들어오는 일이 있을 수 있다. 식물원에서 화초를 꺾거나 훔치는 꿈은 주로 태몽으로 해석되며, 유능한 인물이 될 자녀를 가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