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부처님 꿈, 보살 꿈해몽 ★

 

부처님이나 보살을 만나는 꿈

당신을 도와주고 지켜주는 사람이 있거나, 어떤 힘이 있으니 무슨 일을 하든지 잘 풀릴 것이다. 부처님이나 보살과 같은 존재가 당신의 곁에 있다는 것이다. 정신적, 육체적 건강이 양호하며 일의 추진에 방해물이 없을 것을 의미한다. 불교적 신념이 강한 사람이라면, 더더욱 큰 믿음을 가지고 일을 추진하는 것이 좋다.

 

부처님이 누군가와 이야기하는 꿈

좋은 소식이 들려와 행운과 재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신과 이야기 하는 꿈은 귀인이 나타나 당신을 도와주는 것이니, 그 힘이 신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상태는 지금 최고의 상태라고 이야기 할 수 있으며  당신을 방해하는 것조차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운보다는 항상 노력이 먼저 앞서는 법이니 종교나 사업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한다.

 

부처님께 절을 하는 꿈

만복이 굴러들어 올 좋은 꿈으로 이제 힘든 일이 모두 끝나고 행복한 나날만 남아 있다. 

자세를 낮추고 절을 하는 꿈은 곧 마음 속에 간절하게 바라던 꿈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어떤 어려움이나 위기 상황에 있지만, 소원하는 바가 큰 사람이 주로 꾸는 꿈이다. 현실에서의 소원이지만, 꿈에서 부처님이나 보살과 같은 초월적인 존재가 나타나 자신을 살피니 꿈이 이루어지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부처님이나 불상 앞에서 불경을 외우거나 말씀을 듣는 꿈

부처님이나 불상 앞에서 불경을 외우거나 말씀을 듣는 꿈은, 진행중인 일에 막힘이 없고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음을 이야기 한다. 보통의 승려가 아니라 부처님이나 불상 앞에 있음은  마음의 찌꺼기를 버리고 맑고 밝게 닦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런 자기 비움과 낮춤의 결과로 하고자 하는 일에 방해요소나 장애인물이 없어지고 만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다.

 

 

불상이나 불탑을 짓는 꿈

대중으로부터 존경을 받으며, 사회생활은 물론 가정생활도 순조롭게 잘 이어갈 것이다. 이런 꿈은 오래된 불교집안이거나, 불교에 대한 믿음이 대단한 사람이 주로 꾸는 꿈이다. 섬기는 대상에게  믿음의 증거를 남기는 일이니, 이것이 현실에서는 존경, 물질적 보상, 가정의 화목으로 돌아온다 또한 불교신자가 아니더라도 우리의 마음 속에 있는 어떤 믿음의 목소리가 반응한 것이니, 그에 상응하는 행운과 복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금으로된 불상을 얻는 꿈

금과 불상이 나온다는 점에서 매우 좋은 꿈이다. 종교적인 의미에서 불상은 만인이 우러름을 받은 대상이나, 정신적 상태를 이야기 하며, 금은 매우 귀하고 값진 보물을 뜻한다. 이것이 태몽으로 해석될 경우 큰 인물이 될 자녀를 가지게 되는 것이며, 원하는 바를 성취하고 물질적인 어려움이 없이 여유로운 생활을 유지할 것이라는 꿈이다.

땅 속에서 금불상을 발견하는 꿈은 부귀와 명예를 함께 누리게 되고 뜻한 바 소원을 이루게 된다.

태몽일 수도 있다. 위대하고 존경을 받는 정신적인 지도자로 진리를 탐구할 인재가 태어날 것이다.

 

부처님의 피를 마시는 꿈

정신적인 것을 탐구하는 사람이 꾸는 꿈으로 어떤 진리 탐구자로부터 정신적인 감명 받는 일이 생길 것을 암시해 주는 꿈이다.

부처님의 피를 마시는 꿈은, 당신을 정신적으로 한단계 발전시켜줄 귀인을 만나거나 발전적인 깨달음을 얻을 것을 상징한다. 여기서 피는 높은 단계의 정신적인 자극이나 깨달음을 의미하니, 믿음을 가지고 종교생활에 열심인 사람이라면 틀림없이 멀지 않아 새로운 각성을 하게 될 수 잇을 것이다. 또한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도 이제 까지 알지 못했던 새로운 발견을 하게 되거나 새로운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게 될 것이다. 

 

지장보살이 말씀을 전하는 꿈

지장보살은 지옥의 고통으로부터 보호해준다는 존재이다. 그러므로 당신의 정신적인 갈등이나 고통이 곧 해소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지장보살은 어린아이들의 수호신이기도 한다. 만약 아픈 자식이 있거나 자식으로 고민하고 있었다면 그 문제도 해결책을 찾게 될 것이다. 하지만 불교적인 지식이 없는 어떤 보살을 보고 지장보살인지 아닌지 알 수 없을 것이지만, 초월적이며 선한 의도를 지닌 신령이 자신을 도와준다는 느낌은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관음보살을 보았는데, 아는 여성의 얼굴과 닮아 놀라는 꿈

미혼 남성이 꾸었다면, 주변에 이상형이 있거나 곧 이상형의 여인을 만나게 될 것을 의미한다. 관음보살은 인간을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하고 해탈을 돕는 존재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성에게는 자신을 감싸주고 도움을 주는 어머니와 같은 존재를 관음보살을 통해 보는 것이다. 이상형의 이성이 아니더라도  고민과 어려움에 대해 마음을 나누고 도움을 줄 사람을 만나기도 한다.

 

부처님께 염주를 받는 꿈

신심이 깊은 불자가 되어 중생을 구제한다. 돈이 들어올 기운이기도 한다.

[꿈해몽] 스님이 나오는 꿈, 스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