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보관하는 방법 떡을 비닐봉지에 넣고 공기를 빼낸 후 주둥이를 묶어서 보관하면 원래의 맛이 오래 갑니다. 떡을 상자에 넣어 보관할 때 생기기 쉬운 곰팡이는 겨자로 막을 수 있습니다. 두 숟가락 정도의 겨자를 작은 술잔에 넣어 한지로 잘 싸서 떡이 담긴 상자 안에 넣어 두면 곰팡이가 생기지 않습니다. 떡은 갓 쪄내서 부드러울 때 냉동실에 보관하면 딱딱해지지 않고 곰팡이도 생기지 않습니다.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랩으로 포장해서 냉동실에 넣어야 합니다. 공기가 들어가면 딱딱해지고 (백설기 같은 경우) 금이 생깁니다. 먹다 남은 케이크는 먹다가 남은 케이크를 비닐 주머니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 두면 2~3일 지난 후까지도 촉촉한 상태가 유지됩니다. 먹다 남은 식빵은 식빵은 갓 구웠을 때 얇게 잘라서 냉동실에 ..
옷의 주름을 잘 피려면 힘을 주고 다려도 잘 다려지지 않는 주름이 있습니다. 이 때는 물에 식초를 작은 숟가락으로 하나 정도 타서 분무기에 넣고 뿌리면서 다려줍니다. 손수건 다림질 빨리 하는 법 세탁한 손수건은 여러 장을 겹쳐서 한꺼번에 말리고 다림질하면 됩니다. 녹은 스카프가 다리미에 붙었다면? 신문지 위에 소금을 많이 뿌려 놓고 그 위를 다리미로 여러 번 다리면 다리미 바닥이 깨끗해집니다. 스팀 다리미는 끓인 물로 끓였다가 식힌 물을 스팀 다리미에 넣어서 사용하면 물을 담는 통에 물때가 끼지 않아 스팀 구멍이 막힐 염려가 없어집니다. 스팀 다리미를 다 썼으면 남은 물을 버린 후에 5분 정도 재가열해 물기를 완전히 없애야 합니다. 남은 물을 그대로 두었다가 다시 사용하면 다리미의 수명이 줄어들며 옷을 ..
피와 우유가 묻은 옷은 찬물로 더운물이 더 깨끗해 질 것 같지만 더운 물에 빨면 안됩니다. 더운물에 빨면 단백질로 되어 있는 피나 우유가 응고되기 때문입니다. 찬물에 빨아도 잘 지워지지 않으면 무를 갈아서 지워야 합니다. 갈은 무를 가제 수건에 싼 다음 그것으로 얼룩이진 부분을 두드리면 무에 있는 효소 디아스타아제의 작용으로 얼룩이 제거됩니다. 무까지 갈아야한다니, 매우 귀찮습니다. 생리혈이 묻은 속옷은 바로바로 세면대에서 빠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녹이 묻은 옷은 레몬으로 레몬 조각으로 지저분해진 곳을 문지르면 녹이 뭍은 자국이 지워집니다. 하지만 레몬으로 문지른 부분을 곧 물로 빨아야 합니다. 레몬은 강한 산성이므로 그대로 두면 다른 얼룩이 또 생길 수 있습니다. 흙탕물이 튄 옷은 일단 말려라 흙..
세탁기에 빨래를 넣을 때 무겁고 부피가 큰 옷을 먼저 세탁기에 넣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양말 등 부피가 적은 것을 넣습니다. 그래야 빨래가 엉키지 않습니다. 와이셔츠를 빨 때도 서로 엉키는 경우가 많은데 소매 단추를 옷판 단춧구멍에 끼워 소매를 옷판에 달아두면 빨랫감이 꼬이지 않습니다. 후드 티셔츠나 트레이닝 바지의 끈도 세탁하기 전에 느슨하게 묶어두면 엉키지 않습니다. 세탁물을 빨리 말리고 싶을 때 (실내)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두세요. 신문지가 습기를 흡수합니다. 두꺼운 니트 사이 사이에 얇은 셔츠를 널어두면 통풍이 잘 돼 더 잘 마릅니다. 식초를 활용하라 세탁물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선 식초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 헹구는 물에 식초를 넣습니다. 천기저귀를 세탁할 때도 식초를 활용합니다. 고어..
우유를 활용하라 흰색 블라우스나 스카프를 잘못 빨면 누렇게 변색됩니다. 이럴 때 세탁하기 전 우유에 담가 두어보세요. 빨래할 때 마지막 헹굼물에 우유를 조금 떨어뜨리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세제를 고를 때에도 '형광제'라고 적힌 제품을 골라보세요. 세제 속에 배합되어 있는 일종의 염료인데, 이 형광제는 색깔이 있는 옷에는 안좋지만 흰색 옷 빨래에는 효과적입니다. 식초를 활용하라 빛바랜 면 제품은 식초로 색깔을 되살릴 수 있습니다. 세탁 후 식초를 한 컵 정도 섞은 물에 색이 바랜 옷을 30분 담궜다가 헹구어서 말리면 색이 되살아납니다. 흰 운동화 세탁 법 흰 운동화를 빨다보면 색이 누렇게 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땐 치약을 활용해보세요. 치약을 묻혀 문지른 뒤 물로 빨면 한결 깨끗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