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밥 만들기 - 밥을 지을 때 소금 혹은 올리브유를 조금 넣으면 밥이 맛있어진다. - 일반 쌀에 찹쌀을 10% 섞으면 밥이 부드러워지고 맛도 더욱 좋아진다. - 묵은쌀도 얼음물을 밥물로 쓰면 햅쌀밥 같은 밥이 된다고 한다. - 따뜻한 물로 밥을 지어도 좋다고 한다. 말랑말랑해지고 고슬고슬해진다고. 그러나 요즘은 밥통빨이 아닐까. - 밥을 밥통에 넣을 때 레몬즙을 조금 짜 넣으면 보기 좋은 하얀 밥이 된다고 한다. - 쌀뜨물을 국 끓일 때 활용하는 분이 많은데요. 처음에 나오는 쌀뜨물은 화초에 주는 거름으로 쓰고, 음식에 넣거나 미용에 쓸 때는 두세 번째 나오는 쌀뜨물을 사용합니다. 맛있는 밥 요리 - 주먹밥은 따뜻한 물에 적신 손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단단하게 잘 뭉쳐지고 밥이 손에 붙지 않는..
만두를 만들고 남은 만두피 별이나 달 모양으로 잘라서 오븐에 넣어 구우면 과자가 된다. 먹다가 남은 찹쌀떡 으깨서 물을 넣고 끓이면 맛있는 찹쌀팥죽이 된다. 김이 빠진 맥주 검은색 옷이 바랬을 때 색깔을 되살리려면 마시다 남은 맥주를 헹굼물에 넣어 한참 동안 담갔다가 탈수해 그늘에서 말리면 막 샀을 때처럼 검은색이 되살아납니다. 고등어나 꽁치 등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을 먹다 남은 맥주에 10분쯤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하게 없어집니다. 그런 후 젖은 수건으로 닦아 물기를 없애고 가루를 묻혀 튀기면 맛있는 생선튀김이 됩니다. 튀김옷을 만들 때도 맥주를 약간 넣으면 바삭바삭하게 튀겨집니다. 김빠진 맥주는 또 식물성장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 역할을 합니다. 딱딱해진 빵 냉동실에 넣어두세요. 탈취제 이상의 ..
행주 살균하기 주방용 행주를 빤 뒤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하면 삶을 때와 비슷한 살균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 행주를 삶을 때 소금을 넣고 뚜껑을 덮어두면 더 깨끗하게 삶을 수 있습니다. 김발(김밥을 만드는 도구)을 보관할 때도 전자렌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김발이나 나무젓가락, 나무주걱 같은 나무로 만든 제품들은 젖은 상태로 오래 두면 곰팡이나 세균이 생기기 쉽습니다. 사용한 후에 깨끗이 씻은 뒤 전자 레인지에 넣고 잠깐만 가열하면 건조는 물론이고 소독까지 가능합니다. 과자나 김이 눅눅해졌을 때 눅눅해진 과자나 김은 전자 레인지에 15초 정도만 익혀 주면 바삭바삭해집니다. 전자레인지의 그릴 부분을 닦는 법 메탄올(알코올성 음료의 주성분)을 분무기에 넣고 그릴에 뿌리면 깨끗해집니다. 주사를 놓기 전에..
부드러운 빵을 부서지지 않게 자르는 방법 부드러운 빵을 잘못 자르면 부스러지거나 볼품없이 됩니다. 이럴 때 칼을 달궈 잘라 보세요. 그러면 부서지지 않고 깨끗하게 잘 잘라집니다. 식빵의 경우, 빵의 세로면을 위로 향하게 한 뒤 안쪽에서부터 바깥쪽을 향해 자르면 깨끗하게 잘라집니다. 또 빵이 봉지 안에 있다면 봉지째 칼로 자르는 방법도 있습니다. 케이크를 자를 땐 차카운 칼로 식빵을 자를 때와는 반대로 칼을 차갑게 만들어서 자르면 잘 잘라집니다. 치즈나 버터를 깨끗하게 자르려면 치즈나 치즈가 들어간 샌드위치를 만들어 자를 때 치즈가 예쁘게 잘라지지 않고 벤 자리가 울퉁불퉁해지고 자꾸만 칼에 달라붙습니다. 칼에 종이를 감고 잘라보세요. 요즘 종이 호일을 많이 파는데, 그런 것도 좋습니다. 치즈가 깨끗하게 잘..
식기와 테이블보는 밝은 색을 선택하세요 패스트 푸드 체인점의 각양각색의 간판들을 잘 살펴보면 붉은색이 공통적으로 쓰이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붉은색을 비롯한 밝은 색들이 식욕을 왕성해지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식기와 테이블 보는 빨강이나 오렌지, 밝은 노란색을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은수저를 쉽게 손질하는 법 냄비에 물을 넣고 끓이다가 소다를 한 숟갈 넣고 푼 다음에 은수저들을 넣으면 때가 빠집니다. 스테인리스 식기에 흠집이 나는 게 싫다면?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발라 스테인리스 스푼 등을 닦으면 윤이 나고 흠집이 생기는 것도 막아줍니다. 구리나 놋제품에 슬은 푸른 녹을 제거하는 방법 구리나 놋제품은 조금만 소홀히 방치해도 곧잘 푸른 녹이 슬곤 합니다. 이 푸른 녹은 헝겊에 초산을 먹여 닦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