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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빵을 부서지지 않게 자르는 방법
부드러운 빵을 잘못 자르면 부스러지거나 볼품없이 됩니다. 이럴 때 칼을 달궈 잘라 보세요. 그러면 부서지지 않고 깨끗하게 잘 잘라집니다. 식빵의 경우, 빵의 세로면을 위로 향하게 한 뒤 안쪽에서부터 바깥쪽을 향해 자르면 깨끗하게 잘라집니다. 또 빵이 봉지 안에 있다면 봉지째 칼로 자르는 방법도 있습니다.
케이크를 자를 땐 차카운 칼로
식빵을 자를 때와는 반대로 칼을 차갑게 만들어서 자르면 잘 잘라집니다.
치즈나 버터를 깨끗하게 자르려면
치즈나 치즈가 들어간 샌드위치를 만들어 자를 때 치즈가 예쁘게 잘라지지 않고 벤 자리가 울퉁불퉁해지고 자꾸만 칼에 달라붙습니다. 칼에 종이를 감고 잘라보세요. 요즘 종이 호일을 많이 파는데, 그런 것도 좋습니다. 치즈가 깨끗하게 잘리고 나이프에 치즈가 달라붙지도 않습니다. 버터나 버터가 들어간 빵(앙버터)을 자를 때도 응용하면 좋습니다.
흰떡을 썰 때, 칼이 떡에 달라붙지 않게 하는 방법
흰떡을 굳혀서 썰기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그렇다고 방금 뽑아낸 흰떡을 썰자니 그것도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칼에 떡이 진득진득하게 달라붙기 때문인데요. 떡집에서는 이럴 때 토막낸 무에 칼을 문질러 가며 썰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아무리 갓 뽑아 낸 떡이라 해도 전혀 달라붙지 않는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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